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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리뷰 시점/잡다한 팁

팬텀싱어3 탈락자와 12인 총정리

안녕하세요 전지적 리뷰 시점입니다. 팬텀싱어3가 지난주에 방송된 10회를 끝으로 어느덧 최종 결승 라운드만 남겨놓고 있습니다. 누가 어디에서 어떻게 탈락하게 되었는지 그리고 어떤한 참가자들이 최종 12인에 들어서 결승 라운드에서 어떤 무대를 보여줄 것인지 알고 보면 더 재미있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결승 라운드 이전에 팬텀싱어3 탈락자와 최종 라운드에 진출한 12인에 대해서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팬텀싱어3 탈락자와 12인 총정리 

jtbc에서 2017년에 방송되었던 팬텀싱어2 이후 3년 만에 돌아온 팬텀싱어3는 본선 진출자 36인으로 시작되었습니다. 36인 본선 진출자 명단은 다음과 같습니다. 강동훈, 고영열, 구본수, 권화평, 길병민, 김경한, 김민석, 김바울, 김성식, 김영재, 남규빈, 노윤, 박강한, 박기훈, 박도준, 박현수, 배나라, 석인모, 소코, 신재범, 안동영, 유채훈, 윤서준, 윤진태, 이정권, 장의현, 장주훈, 정민성, 정승준, 조환지, 존 노, 최민우, 최성훈, 최진호, 홍석주, 황건하

본선 1라운드는 1:1 라이벌 장르 미션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 미션은 공을 랜덤으로 뽑아 장르 선택 및 대결 상대를 지목 해 대결을 하는 형식입니다. 이렇게 대결을 펼 쳐 둘 중 프로듀서 총점이 높은 사람이 본선 2라운드로 진출하고 낮은 사람은 탈락 후보가 됩니다. 1라운드 경연 이후 18명의 탈락 후보자 중 권화평, 김경한, 장주훈, 배나라, 김영재, 이정권, 윤진태, 박도준 8명이 1라운드에서 탈락하게 됩니다.

팬텀싱어3 1라운드 탈락자

본선 2라운드는 2:2 듀엣 대결로 파트너 선정 후 프로듀서 총점이 높은 팀은 전원 라운드 진출, 낮은 팀은 두 명 중 한명은 반드시 탈락하는 라운드로 진행되었으며 2조 안동영, 정민성과 소코 남규빈 팀이 동점이 나와 2조 전원 4명에 포함한 패자 듀엣 14명을 더한 18명 중에 김민석, 남규빈, 정승준, 윤서준, 홍석주, 장의현, 최민우가 탈락자로 선정되었습니다. 탈락자 7인 중 3인은 시즌1 우승팀 포르테 디 콰트로와 시즌2 우승팀 포레스텔라의 선택으로 구제를 받아 3라운드에 진출하였습니다. 구제자는 윤서준, 최민우, 김민석입니다.

팬텀싱어3 2라운드 탈락자

본선 3라운드는 트리오 경연으로 프로듀서 총점 순으로 1위부터 3위까지는 팀을 유지하며 다음 라운드로 진출하고 4위부터 8위까지는 전원 탈락 후보가 되고 4명이 탈락합니다. 본선 3라운드에서는 노윤, 박강한, 윤서준, 최진호가 탈락하게 됩니다.

팬텀싱어3 3라운드 탈락자

본선 4라운드는 쿼텟 공연으로 프로듀서 총점 순으로 1위부터 5위까지 순위를 선정하고 1위 팀만 팀을 유지하면서 다음라운드로 진출하고 2위부터 5위 팀은 전원 탈락 후보가 되어 4명이 탈락합니다. 본선 4라운드 탈락자는 최민우, 신재범, 조환지, 석인모입니다.

팬텀싱어3 4라운드 탈락자

본선 5라운드는 쿼텟 두  번째 공연으로 프로듀서 총점 순으로 1위부터 4위까지 순위를 정하고 1위 팀은 멤버 전원이 결승에 진출하며, 2위부터 4위 팀은 전원이 탈락 후보가 되며, 호명되지 못한 4인은 탈락하였습니다. 본선 5라운드 탈락자는 강동훈, 구본수, 소코, 안동영입니다.

팬텀싱어3 5라운드 탈락자

이렇게 본선 5라운드까지 5번의 경연 끝에 결승에 진출 한 12인은 길병민, 존 노, 박현수, 김민석, 고영열, 김성식, 최성훈, 황건하, 유채훈, 박기훈, 정민성, 김바울입니다. 특히 4조 자기야 유채꽃 바 팀은 3위를 했음에도 전원 결승에 진출하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팬텀싱어3 12인

결승 진출자 12명은 각자 교부된 용지에 자신이 희망하는 4 중창 멤버를 작성한 뒤, 6인의 프로듀서와 4중창 구성과 관련된 개별 면담을 가진 후에 이를 바탕으로 결승에서 경연을 펼치게 될 3개 팀을 구성합니다. 과연 어떤 팀이 나오게 될지 궁금합니다.

 

이것으로 팬텀싱어3 탈락자와 12인 총정리를 마치겠습니다. 본 포스팅을 보시고 이번 주 금요일 jtbc에서 오후 9시에 방송하는 팬텀싱어 3 마지막 결승 무대를 보시면 조금 더 이해가 쉽지 않을까 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