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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리뷰 시점/잡다한 팁

팬텀싱어3 최초 결승 라운드 진출 소리꾼 고영열의 모든 것

이번 포스팅에서는 내일 결승 라운드를 펼치게 될 팬텀싱어3 역사상 최초로 결승 라운드에 진출한 소리꾼 고영열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매 라운드 공연마다 심사위원들을 감탄하게 만드는 그는 과연 언제부터 음악을 시작했고 어떠한 음악인이었는지 궁금합니다. 많은 뮤지션들이 국악을 베이스로 많은 뮤지션들이 음악적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가장 최근에는 BTS에 슈가가 '어거스트 디'라는 이름으로 대취타라는 곡을 선보인적이 있고 이전에는 서태지와 지드래곤이 있었습니다. 이런 추세에는 소리꾼 고영열도 한 몫하고 있습니다. 어떤 이는 고영열의 참가로 팬텀싱어3가 더 다채로워지고 한 단계 더 올라갔다는 평가도 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K크로스오버라는 명칭에 어울리게 국악까지 새로운 영역이 생겨나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럼 팬텀싱어3 최초 결승 라운드 진출 소리꾼 고영열의 모든 것 시작하겠습니다.

 

팬텀싱어3 최초 결승 라운드 진출 소리꾼 고영열의 모든 것

고영열은 현재 만 27세로 1993년 3월 9일 생입니다. 한양대학교에서 국악을 전공하고 졸업했습니다. 원래 초등학생 고영열은 음악을 공부하는 아이가 아닌 구 대표 선수생활을 할 정도로 열정과 실력이 있는 수영선수였습니다. 수영으로 큰 꿈을 위해 시작한 것이 판소리였습니다. 판소리가 폐활량에 도움이 될 수 있겠다는 고영열의 생각이었습니다. 하지만 판소리를 배우다 보니 너무 큰 재미를 느껴 수영을 그만두고 판소리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판소리로 진로를 바꿀 만큼 매력을 느낀 부분은 지르는 것이 좋고, 노래들도 좋고, 뿜어져 나오는 매력을 자신도 해보고 싶었다고 합니다. 또한 어머니가 판소리에 관심이 많아서 일찍이 접한 것도 영향이 있었습니다.

고영열을 팬텀싱어3에서 많은 분들이 처음 보셨겠지만 사실 고영열은 제법 TV에 얼굴을 많이 비쳐왔습니다. 특히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는 다수 출연하였으며, 최종 우승 경험도 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고영열은 앨범을 7차례나 발매를 했고, 수십 차례 공연을 이어오면 끊임없이 활동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국악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김준수, 송소희, 유태평양과 함께 아이돌급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국악인 중 한 명입니다. 다만 고영열은 다른 국악인들에 비해 다소 특이한 행보를 보여줍니다. 피아노 병창 사랑가, 쿠바와 그리스 음악을 녹여낸 팬텀싱어3 공연, 4 중창에서 유일무이한 남성 4 중창 무대라는 극찬을 받은 무서운 시간 등 공연을 보면 그는 국악에 얽매이지 않고 다양한 시도를 통해 폭을 넓히며 국악의 경쟁력 매력을 전하며 새로운 것을 시도하고 있고 새로운 시작을 만들고 싶어 합니다. 그런 그의 행보로 이스턴모스트라는 현대 오케스트라에서도 활동하고, 재즈기타리스트 서호연과 함께 카운트업이라는 활동도 하였고, 두번째 달에도 참여하고 있습니다.

서른도 되지 않은 나이로 국악이 가진 깊은 민족 정서를 이끌어내며 다른 장르와 충분히 어울린다는 것을 증명하며 K크로스오버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고영열의 음악은 안드로이드 앱에서 무료 감상이 가능합니다.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고영열>이라고 검색하면 고영열 노래모음을 찾을 수 있습니다. 해당 앱을 설치하면 전율이 느껴지는 고영열의 인기곡을 감상하고, 고영열 팬텀싱어3 하이라이트 공연을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고영열 노래모음 앱에서 제공하는 모든 콘텐츠는 유튜브 라이센스가 허용되는 콘텐츠로 유튜브 API의 내용을 준수합니다. 다만 저작권상 문제가 있다고 판단되는 콘텐츠의 경우 유튜브에서 차단하면 앱에서도 볼 수 없으니 이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팬텀싱어3 최초 결승 라운드 진출 소리꾼 고영열의 모든 것을 살펴보았습니다. 내일 방송되는 팬텀싱어3 결승에서 고영열은 어떠한 무대를 보여줄지 기대가 되고 이렇게 팬텀싱어3를 통해 대중들에게 이름을 각인시킨 후에는 어떠한 행보를 보여줄지 기대가 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