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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리뷰 시점/잡다한 팁

KB국민은행 군적금 정보 및 준비물 여기에서 보세요

by ū전지적↔리뷰ªž시점 2020. 6. 23.

군적금은 복무 중인 군인들을 위한 고금리 적금으로 수협, KB국민은행, 기업은행, NH농협은행, 신한은행, 하나은행, 대구은행에서 만들 수 있습니다. 매월 20만 원까지 두 개의 군적금에 2년 동안 저축이 가능합니다. 이 중에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KB국민은행 군적금이라고 불리는 KB장병내일준비적금에 대해서 알아보고 어떤 준비물들이 필요한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KB국민은행 군적금 정보 및 준비물

KB국민은행 군적금이라고 불리는 KB장병내일준비적금은 비과세 저축으로 가입 가능하고 최고금리 우대이율 연 0.5% 포함 연 5.5%입니다. 상품유형은 자유적립식이며 가입기간은 6개월 이상부터 24개월 이하로 제한되어있습니다. 일단위, 만기일은 고객의 전역예정일 또는 소집해제 예정일로 단축 및 연장이 불가능하며 6개월 미만으로 가입은 불가합니다. 저축방법은 매월 1,000 원 이상 200,000 원 이하이며, 1인 1 계좌로 제한됩니다. 장병내일준비적금 상품을 판매하는 모든 은행을 합산하여 최대 저축한도는 월 40만 원 인 점 꼭 기억해두셔야 합니다. 중도 해지를 하게 되는 경우에는 최저 연 0.1% 금리를 받게 됩니다. KB국민은행 군적금의 특징은 병사 봉급 한도 내에서 복무기간 동안 목돈마련을 원하는 병역 의무복무자 맞춤형 상품으로, 은행 거래실적에 따라 추가 우대이율을 제공합니다. 가입대상은 적금 신규일 기준으로 의무복무기간이 6개월 이상이고 가입대상임을 증빙하는 <장병내일준비적금 가입자격 확인서> 원본 제출 이 두 가지 조건을 충족하는 현역, 상근예비역, 의무경찰, 해양의무경창, 의무소방원, 사회복무요원 입니다. 여기에서 말하는 <장병내일준비적금 가입자격 확인서>는 복무 중인 자대 또는 기관에서 신청하면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헷갈려하시는데 기타 의무복무자에 포함되는 산업기능요원, 전문연구요원, 공중보건의사, 공중방역수의사, 공익법무과느, 병역판정검사전담의사, 예술체육요원, 승선근무예비역 등은 현역 병사와 급여체계가 동일하지 않기 때문에 가입대상에 포함이 되지 않습니다. 


KB국민은행

군적금의 현재 기준 기본이율은 계약기간 6 개월이상 ~ 12 개월미만 금리는 연 3.5%이고, 12 개월이상 ~ 15 개월미만 금리는 연 4.0%입니다. 15 개월이상 ~ 24 개월미만 금리는 연 5.0%이며, 24개월도 연 5.0%로 15 개월이상 ~ 24 개월미만과 동일합니다. 중도해지이율은 1개월 미만은 0.1이며, 1개월 이상은 기본이율 x 50~90% x 경과월수/계약월수로 계산합니다. 만기 후 이율은 만기 후 1개월 이내는 기본 이율 x 50%, 만기 후 1개월초과~3개월이내는 기본이율 x 30%, 만기후 3개월초과는 0.1%입니다. 우대이율은 최고 연 0.5%입니다. 급여이체실적에 연 0.3% 주택청약종합저축 계좌 보유에 연 0.2%이며, 만기 해지 계좌에 대하여 계약기간 동안 적용됩니다.


군적금을 위해서 필요한 준비물은 앞에서 말한 대로 <장병내일준비적금입 가입자격 확인서>가 필요합니다. 현역병과 상근예비역의 경우네는 국방부 복지정책과, 사회 복무요원은 근무지인 복무기관 또는 지방병무청 복무관리과, 의무경찰은 해당부대, 의무 해양경찰은 전국 해양경찰관서 기획운영과 의경지도관, 의무 소방원은 전국 소방서 소방행정과와 의무소방담당자를 통해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해지 시에 필요한 준비물은 너무나 기본적인 신분증입니다. 

KB국민은행 군적금은 공동명의로 가입이 불가하고 양도 역시 불가합니다. 그리고 이 상품을 한 번이라도 만기 해지한 고객은 재가입이 불가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KB국민은행 군적금 정보 및 준비물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제가 군대 복무할 때는 월급이 지금이랑 비교도 안되었는데 지금은 이런 상품이 생겨서 나라를 지키러 가는 젊은 친구들이 의무를 다하고 다시 사회로 돌아올 때를 대비해 조금이나마 준비를 할 수 있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언제나 나라를 지키는 나라의 젊은 친구들이 무사히 무탈하게 제대하길 바라면서 이만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