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가장 점유율이 높은 포털사이트는 단연 네이버입니다. 요즘에는 구글의 지메일이나 최근 다음 메일과 통합된 카카오 메일도 많이 사용하지만 네이버 서비스 이용률이 높은 만큼 네이버 메일의 비중이 높은 편인데 네이버 메일은 내가 보낸 메일을 상대가 확인하였는지 알 수 있는 수신확인 서비스를 기본적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보낸 메일 중에 수신확인이 되지 않은 메일은 발송 취소까지도 가능합니다. 네이버 메일은 기본적으로 5GB의 용량을 제공하고, 네이버 클라우드 용량 중 최대 15GB를 메일로 가져와 총 20GB까지 사용이 가능합니다.
네이버 메일 수신확인 발송취소
네이버 메일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먼저 네이버에서 로그인을 해야 합니다. 혹시라도 네이버에 가입이 되어있지 않다면 회원가입을 눌러 회원가입부터 진행하도록 합니다. 그리고 요즘 개인 정보 유출 등으로 해킹의 위험이 높으니 귀찮더라도 네이버 메일 보안 2단계까지 사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로그인을 완료했다면 로그인 정보 아래에 있는 <메일>을 선택하거나 좌측 상단에 있는 <메일>을 클릭합니다. 둘 중 무엇을 클릭해도 상관없습니다.
네이버 메일 페이지에 들어가면 좌측에 네이버 메일과 관련된 여러 메뉴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 메뉴를 살펴보면 보낸메일함 우측에 <수신확인> 메뉴가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보낸메일함과 <수신확인> 메뉴는 별개의 버튼이기 때문에 꼭 이 <수신확인> 메뉴를 클릭해야 합니다.
<수신확인> 메뉴를 클릭하면 내가 보내 메일과 함께 상대방의 메일 수신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내용이 보입니다. 일반적으로 메일을 발송한 시간과 메일을 받은 상대방이 수신한 시간이 월, 일, 시간으로 각각 표시됩니다. 회사에서 사용하는 회사 개별 도메인이나 네이버 서비스가 아닌 메일의 경우 그리고 MS 오피스 아웃룩을 사용하는 경우에도 상대방이 내가 보낸 메일을 수신하였더라도 읽지 않음으로 표시될 수 있습니다. 즉 수신확인 기능은 수신자가 메일을 읽는 방법이나 이용한 환경에 따라, 실제 수신자의 메일 확인 상태와 다를 수 있는 점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내가 보낸 메일을 상대방이 수신하지 않은 경우에는 수신확인 가장 우측에 <발송취소> 버튼이 활성화 되어 있어 <발송취소> 버튼을 누르면 내가 보낸 메일을 발송 취소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 서비스는 메일을 받는 사람이 반드시 네이버 메일을 사용해야만 가능한 서비스이며, 네이버가 타 메일을 사용하면 발송 취소는 불가능합니다.
메일을 받는 사람이 1명이 아닌 다수의 사람인 경우에는 몇명 중 몇명 읽음이라고 표시가 되며, <몇명 중 몇명 읽음> 좌측에 있는 ▼을 클릭하면 개별적으로 수신확인 여부 확인이 가능합니다.
보낸 메일이 발송되지 않고 대기 상태로 되어 있을 때는 <수신확인> 메뉴에서 <수정> 또는 <취소> 버튼을 이용해 메일 발송을 취소하거나 메일 내용을 수정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국내 점유율 1위 포털의 네이버의 메일 서비스인 네이버 메일 수신확인 발송취소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위에서 말한 대로 수신확인은 메일을 읽는 방법과 환경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혹시라도 상대방이 메일 수신이 확인되지 않더라도 너무 걱정하지 말고 조금은 기다려 보고 추후에 따로 연락해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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